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1/기교 연구 (문단 편집) === 발명 === 관련 능력은 지력. * 차축강화: 병기의 이동력 증가. (이동력 4 증가) * 석조건축: 석벽, 석병팔진 사용 가능. * 투석개발: 투석, 투함, 투석대 사용 가능. * 벽력: 투석 공격 시 주위 한 칸도 함께 공격. 기본 병기의 이동력이 워낙 느리기 때문에 병기를 실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축강화는 필수. 2단계 기교인 석조건축을 연구하면 건설할 수 있는 석벽은 토루보다 훨씬 단단하기에 벽을 많이 쌓는 플레이어에겐 큰 도움을 주며, 석병팔진도 시설물은 꼭 파괴하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AI의 특징상 시간벌이용으로 좋고 혼란 거는 확률이 높아서 제법 쓸 만하다. 또한 난사, 벽력을 통한 기교 벌이 때는 석벽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 투석개발은 투석, 투함, 투석대가 모두 강력하기 때문에 꽤 좋은 기교이다. 심지어 일본 삼국지 11 위키에서는 '''강노와 동급'''의 최고 기교 연구로 놓고 있다. 투석개발을 연구하고 나서 투함에 수전 적성 S 장수를 편성하면 투석 전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투석으로 거점을 공격하면 목수와 비슷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를 이용한 투함 꼼수가 존재하는데, 건업, 강하, 양양, 신야, 시상, 북해의 경우 투함으로 슬며시 접근해서 한두 턴만에 성 함락(=병력 최대 15만 증발, 창극노 100000 x 4 증발, 병기 및 함선 증발, 금은도 극소수의 양을 제외하고 모두 증발)이 가능하기 때문. 컴퓨터 AI가 육상 공격엔 기민하게 반응하지만, 투함은 일단 대부분 거점을 때리기 전에는 요격 부대를 보내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나열한 도시가 모두 대도시 내지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플레이의 난이도를 바꾸기에 충분한 요소로 작용한다. 상술한 성들은 수상 부대의 투석에 성이 직접 타격을 받아서 함락까지 가능한 거점이며, 양평, 북평, 남피, 평원, 업, 복양, 하비, 낙양, 오, 수춘 등은 개발지의 전부 혹은 일부가 타격 영향권에 있다. 즉 투함만 잘 써먹어도 맵의 절반 이상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벽력은 강하긴 하지만 아군 부대도 맞게 되어서 관리가 힘들고 거기까지 드는 기교포인트를 생각하면 우선도는 낮은 편이긴 하나 도시 공격 시 흉악한 대미지를 보여주는 데다(중앙 공격시 내구도가 1500 가까이 단다.) 공성 S급 주장(ex: 감녕)+사정 특기+공신(황월영)으로 조합해 벽력을 사용한다면 황충의 난사 이상의 쾌감도 얻을 수 있다. 벽력의 또다른 장점은 기교노가다가 엄청나게 수월해진다는 것. 벽력 연구 후 석벽을 원형(=7칸)으로 짓고 병사 1명짜리 투석대를 편성하여 석벽의 중심을 때린다. 석벽의 내구도는 그대로면서 기교포인트 70이 올라간다. 잉여장수 서너 명만 붙여놓으면 기교포인트가 넘쳐 흐른다. 후반까지 성실하게 한다면 전장수 의형제화도 가능. 거기에 덤으로 무력, 통솔 경험치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능력치 노가다에도 도움을 준다. 적성도 빠르게 오른다는 것도 장점. 노병+난사와는 달리 적성을 따지지도 않고 반드시 성공하며 기력소모도 적어 일단 벽력까지만 올리면 다른 기교연구나 의형제 또는 혼인 난사로 게임이 엄청나게 쉬워진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숙련병만 찍고 바로 벽력개발로 달리는 것이 가장 쉽게 기교를 모으는 방법이라 할 수도 있다. 일단 벽력개발만 찍어두면 그때부터 원하는 기교테크를 빨리 탈 수 있으니 거의 정석 루트화 시켜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